올 일본의 여름은 호우에 전국이 휩쓸리는 한편 연일 위험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사병에 대한 주의 환기도 매일처럼 정부에서 발표되고, 적절한 냉방에 의한 더위 대책이 심각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의 실전은 이제 시작되어 에어컨을 최대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실제로의 일본 생활은 전기 요금의 극상승상태로 절전 생활도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름의 더위 대책 절전 하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다! ?
세키스이 하우스의 주생활 연구소가 「더위 대책에 있어서의 절전 조사(2023년)」의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여름 낮에 외출하고 싶은 여론은 54.7%로 작년(2022년)의 32.8%보다 20포인트나 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한 만큼 적극적으로 외출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이겠죠.
다만, 외출하고 싶은 이유 속에는 외출이 즐겁기 때문에라든지 운동 부족 대책 등을 넘어, 「광열비의 절약」 「재택의 전기세 우려」라고 하는 의견이 많아, 치솟는 전기 요금에 관한 요금 절약이 올 여름의 큰 과제가 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올 여름을 집에서 보내는 데 있어서, 「전기세 절약을 위한 더위에 관한 절전 대책 강구」라고 대답한 여론은 60.6%. 이 여론의 「더위 대책에 있어서의 절전의 의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절전」은 43.6%(「한계를 넘어선 절전 대책 실시」8.3%+「가능한 한 절전」 )였던 것에 대해, 「무리하지 않는 절전」(대책은 강구하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다)가 48.2%였습니다.
다소 ‘무리하지 않는 절전파’가 많다는 결과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절전」는 올 여름은 집에서 보내고 싶은 여론에 한하면 더 증가해 58.1%에 달하며, 반대로 외출하고 싶은 여론에서는 「적극적인 절전」이 높았습니다.

에어컨의 운전 절전과 병용하는 창문의 단열
일본인들의 작년 여름에는 어떤 절전을 했을까요?
「에어컨 설정 온도를 올린다」(49.7%),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병용한다」(33.8%) 등, 절전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방법이 상위에 오르는 결과가 되고, 대체로 에어컨 사용에 대한 대책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절전 대책을 실시한 것으로, 절전의 효과는 실감할 수 있었을까요?
의외의 결과이지만, 절전 대책의 효과 실감한 경우는 「창으로부터의 햇빛을 차단한다」(78.5%), 「창의 단열성 향상」(75.0%)이 1위와 2위 을 차지했습니다. 이 두 항목은 이전 질문에서 절전 대책으로 실시한 비율을 보면 5위(20.7%)와 10위(8.4%)로 많은 사람들이 실시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의외로 느낀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감한 사람이 많은 것은 더운 햇빛이 차단되었다는 체감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양을 두는 것만으로도 창문에서 들어오는 직사광선 차단 효과를 실감하기 쉬운 것입니다.
한편, 에어컨의 사용에 의한 절전에서는 전기 요금의 삭감에 의해서만으로는 효과가 실감되지 않고, 전기 요금 자체가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삭감되었는지 체감하기 어려운 점이 예상됩니다.
일본인의 더위 이기기, 예방법은 운동과 입욕
린나이가 「여름 바테(*직역 : 무더위 타기)에 관한 47 도도부현 의식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름 바테란, 「여름의 고온과 다습에 대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생활의 부적응」.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금까지 여름 바테를 느꼈던 적이 있다」는 의견은 78%에 달해 일본인의 대다수가 여름 바테를 경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여름 바테 경험자가 가장 많은 곳은 「군마현」,「미야자키현」(90%)으로, 가장 적은 것은 「오키나와현」(64%)이었습니다.
그럼, 여름 바테의 예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린나이가 감수를 의뢰한 쿠데켄 의사에 따르면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현대에서는 여름의 더위에 몸이 익숙해지는 ‘열열순화暑熱順化’가 획득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합니다.
쿠데켄의사에 따르면 신체에 갖춰진 열의 방출 능력을 기능화 하기 위해, 운동을 통한 발한량이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고하며 「워킹이라면 30분 이상, 조깅이라면 15~20분 정도」의 운동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욕 시 목욕탕에 잠기면 ‘열열순화’를 획득해 여름 바테나 열사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38~40℃의 뜨거운 물에 목까지 확실히 담그고, 10~15분 정도」 입욕하면, 심부 체온이 오르고 혈류도 개선되어, 노페물 배출 효과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절전뿐만 아니라 여름 바테 방지에도 에어컨 사용
쿠데켄 의사에 따르면 “에어컨은 쾌적한 반면 “열열 순화의 방해”의 위험성이 있어, 야간은 질 좋은 수면을 통해 신체을 쉬게 하기 위해서라도 최저 기온이 25℃ 이상의 열대야에는 에어컨을 사용한다”는 것이 좋다는 위견입니다.
세키스이 하우스 스미 생활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서는, 「여름 취침시에 있어서의 에어컨의 가동 실태」에 대해서, 「하룻밤에 에어컨을 켜고 있다」는 여론은 38.4%로, 「타이머를 사용해 지정 시간 사용」은 37.2%,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여론은 23.8%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 중「거의 매일 편안하게 잠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은 「밤새 에어컨을 켜고 잔다」의 여론(26.0%)으로, 「쾌적하게 잠들었던 날이 많았다」(30.2% )와 합하면 56.2%가 수면의 질 높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전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여름 바테 예방을 위해서라도 에어컨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직접 바람이 닿으면 몸의 열이 빼앗기므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등의 응용도 필요합지다. 또한 창문의 단열성을 끌어올리는 개선 등도 실시해 에어컨으로 식힌 실내의 온도를 외부의 열로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더위에 지쳐 차가운 것만 찾는 것보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디톡스로 자가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출처 : 積水ハウス 세키스이 하우스 주거 생활 연구소 「더위 대책에 있어서의 절전 조사」 , 린나이 「여름 버티에 관한 47 도도부현 의식 조사」
번역 : 도쿄 리얼티 온라인 KR편집팀